김영필 서울경제신문 기자, e북 출판 지원 대상 언론인에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 문창극 중앙일보 부사장 대우 대기자)은 23일 언론인 e북 출판 지원을 위한 심사회의를 열고 첫 지원대상자로 유창하 전 서울신문 심의위원과 김영필 서울경제신문 경제부 기자를 선정했다.

신영연구기금은 지난 1월 언론인들이 뉴미디어를 활용해 책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언론인 e북 출판 지원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했다. 모두 8명의 신청자 중에서 두명을 첫 지원대상자로 결정했다.

신영연구기금은 2개월에 한 번씩 신청을 받아 홀수 달에 심사회의를 열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금은 1권당 100만~1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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