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동부화재와 삼성카드를 소비자 보호 우수 금융회사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금감원은 민원 발생 현황과 소비자 보호 모범규준의 이행 수준을 평가해 소비자 보호 우수 마크를 부여했다. 동부화재와 삼성카드는 이 마크를 1년간 회사 이미지 광고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