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에서 판소리 부문의 김옥주씨(54.여)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종합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은 무용 부문의 송화영씨(48)가, 종합우수상(서울특별시장상)은 기악 부분의 문영애씨(32.여.가야금 산조)가 각각 선정됐다.
한국전통예술진흥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판소리와 기악, 무용 등 3개 부문에서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3∼24일 서울 연강홀에서 열렸다.
그밖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 = 박정아(판소리), 안금분(무용), 서영민(기악)
▲최우수상(대회장상) = 선미숙(판소리), 김은희(무용), 전윤허(기악)
▲우수상(한국마사회장상) = 한혜선(판소리), 김원화(무용), 문경아(기악)
▲장려상(한국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상) = 양은희, 이지선(이상 판소리), 이선희, 김광용(이상 무용), 권의의섭, 장은아(이상 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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