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킹사이트인 트위터의 올해 광고 매출이 전년대비 3배나 증가한 1억5,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국 IT전문매체 매셔블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셔블은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의 조사 결과를 인용, 트위터의 광고매출이 2012년에도 급성장을 지속하며 2억5,000만달러까지 늘언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현재는 광고수입이 대부분 미국에서 나오지만 내년에는 해외광고주 매출이 전체의 10%를 차지하는 등 점차 광고주도 다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위터는 현재 아메리칸익스프레스와 코카콜라ㆍ닛산ㆍ휴렛패커드ㆍ스타벅스ㆍ델 등 거물 광고주들의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