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파코리아는 4일 마티아스 아이혼(Mathias Eichhornㆍ사진)박사를 신임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마티아스 아이혼 사장은 독일 요한 볼프강 괴테대 화학박사로 훽스트(Hoechst)사ㆍ아그파 그룹의 연구개발 프로젝트 매니저와 생산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지난 97년부터 경기도 안산 마그파 P.S.(옵셋) 인쇄판 생산시설인 한국아그파산업 전무이사겸 공장장으로 일해왔다.
아이혼 사장은 P.S. 인쇄판의 국산화와 지난해 무역의날 500만달러 수출탑 수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홍병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