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그룹 계열 (주)신원JMC는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크라이슬러 전차종을 전시할 수 있는 3백50평규모의 전시장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지난달 4일 미크라이슬러와 국내판매 대행계약을 맺은 신원JMC측은 청담동 매장은 크라이슬러 전차종을 한꺼번에 전시·판매하면서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매장에는 카페와 어린이 놀이방이 마련돼 있다.
신원JMC는 금년말까지 이 매장외에 영등포와 경기도지역에 2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다. 신원은 청담동 매장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1주일간 2천5백㏄급 스트라투스LX를 2천㏄급 가격에 특별판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