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제주 내국인면세점, 첫날 1억6,000만원 매출
입력
2002.12.25 00:00:00
수정
2002.12.25 00:00:00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내국인면세사업단은 지난 24일 오전11시 개점한 제주국제공항내 내국인 면세점의 이날 오후9시까지 첫날 매출액이 1억6,680만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반면 같은 날 하루 제주항 여객터미널 2개소에 설치된 내국인 면세점의 매출은 120만원으로 미미했다. 면세점의 관계자는 "양주가 가장 많이 팔렸으며 향수와 화장품이 뒤를 이었다"고 말했다. 한동수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