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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국립암센터 유전자 치료법 개발
입력
2013.12.11 18:37:53
수정
2013.12.11 18:37:53
보령제약 최태홍(왼쪽부터) 대표와 김은선 회장,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과 이승훈 연구소장이 11일 국립암센터에서 간암 유전자 치료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측이 공동 개발하는 유전자 치료법은 암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유전자 RNA(핵산의 일종)를 치료용 자살 유전자의 RNA로 치환시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신개념 치료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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