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언스는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혐의에 따른 피소설의 사실여부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본 건 대표이사 등의 횡령혐의(5억원)와 관련해 관계기관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어 “본 건 고소인이 현 대표이사 2인 및 전 감사 등을 상대로 유상증자 가장납입 및 인수학원의 과대평가로 인한 배임혐의 등으로 추가 고소했다는 내용을 통보 받았지만 추가 고소건과 관련해 관계기관으로부터 정식통보 및 출석요청 등을 받은 적이 없고 내부적으로 파악한 바로는 가장납입 및 배임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