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다음달 7일부터 사흘 동안 중·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2 독도탐방캠프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반크는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 2009년 3월 독도와 한국을 세계에 바로 알리기 위한 `사이버 독도사관학교'(dokdo.prkorea.com)를 공동 개설한 뒤 매년 캠프를 열어왔다.
참가자들은 울릉도 독도박물관과 독도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독도 알리기, 동해 표기 바로잡기, 중국의 동북공정 대응책 등을 논의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