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히트박스] 유화상사 '음식보온용히터'

최대 7시간까지 사용가능


유화상사는 출장뷔페나 예식장 뷔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식보온용히터(사진)을 선보였다. 음식보온용히터는 음식을 데우거나 조리하는 데 사용하는 제품으로 최대 7시간까지 연소가 가능하며 화력을 조절할 수 있다. 금속뚜껑이 붙어있어 불을 끄거나 사용 중 보관이 편리하다. 알코올이 아닌 디에틸렌 글리콜(Diethylene glycol)이라는 연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디에틸렌 글리콜은 기존 알코올 제품보다 열효율이 20% 가량 높을 뿐 아니라 연소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나오지 않는다. 특히 디에틸렌글리콜은 인화점이 높아 불길이 닿아도 쉽게 불이 붙지 않는다. 제품 역시 뒤집히면 공기가 순환되지 않아 불이 꺼지도록 설계돼있어 사용 중 떨어지거나 넘어져도 화재의 위험이 없다. (051)637-5912 공동기획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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