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PC 60% 싸게 팝니다"

LGIBM '씽크패드T 시리즈' 300대 한정LGIBM이 오는 17일까지 노트북 컴퓨터 '씽크패드T'시리즈의 대표 모델을 권장소비자 가격에서 6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할인 판매는 자사 노트북 컴퓨터가 미국의 컴퓨터 전문지가 실시한 내구성 테스트에서 최고 모델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선착순 300대 한정이다. 행사모델은 기존 인텔 펜티엄3 1.13GHz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3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 14.1인치 화면, 16MB의 비디오 메모리, 윈도우XP 운영체제 등을 갖추고 있다. 원래 가격은 795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이번 판매가격은 330만원이다. LGIBM 마케팅팀의 박시범 이사는 "씽크패드T 시리즈는 강력한 성능에 내구성 및 휴대성까지 갖춘 아주 뛰어난 노트북이지만 값이 비쌌다"며 "가격 때문에 구입을 미뤄온 사람들은 이번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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