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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키털이 6명 영장
입력
1996.12.09 00:00:00
수정
1996.12.09 00:00:00
서울 남부경찰서는 8일 만능키를 이용해 훔친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편의점 등을 상습적으로 털어 온 김모군(19·무직·서울 금천구 독산본동) 등 10대6명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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