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소식] KB자산운용 外

■KB자산운용은 9일 중국 및 홍콩에 상장된 고배당주에 선별 투자하는 'KB통중국고배당펀드'를 출시했다.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 등을 고려한 퀀트분석을 통해 1차 종목후보군을 선별하고 사업구조와 성장성 등 기업 펀더멘털을 분석해 고배당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국민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오는 13일까지 '하나대투증권 주가연계증권(ELS) 5170회'를 모집한다.

코스피200지수·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7.5%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기초자산이 60% 넘게 하락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NH-CA자산운용이 9일 자사 브랜드인 'Allset 펀드' 판매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Allset 펀드는 올해 NH-CA운용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상품으로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이 공동으로 개발한 6종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6개 상품 중 대표 주식형 상품인 'NH-CA Allset 차세대리더 펀드'는 올 들어 5.3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은 9일 '월간 후강퉁레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후강퉁레터는 중국증시 동향과 전망, 종목·업종별 등락 정보, 유형별 유망 포트폴리오 등 중국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 e메일로 제공하는 투자정보지다. 상하이·홍콩·대만의 유안타금융그룹 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에서 생산한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해 현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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