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SKT관 100만 눈앞


SK텔레콤은 여수 엑스포에서 운영중인 ‘행복_구름(we_cloud)`관의 방문객 수가 오는 10일 100만 명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 엑스포 개막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 SK텔레콤관은 1층에서 첨단 기술을 전시하고 2층과 3층에서는 미디어 아트 센터 등으로 꾸몄다. 이중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헬스의 경우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이 이용해 보고 있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행복_구름관에서 첨단 ICT기술을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냈듯이 앞으로 SK텔레콤은 사람과 세상이 함께 행복해지는 기업철학과 비전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번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