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종합유선방송국/일진컨소시엄에 허가

정부는 지난 22일 전북 김제권 종합유선방송국(SO) 허가업체로 주식회사 일진(회장 허진규)을 지배주주로 하는 한국케이블TV 전북방송(대표 황기연)을 선정했다.지난 5월29일 제2차 S0 사업자 발표에서 유보됐던 김제권 SO에는 전북방송이 단독으로 허가를 신청, 이날 청문회를 거쳐 최종선정됐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