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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문신 보여주며 가출한 10대 두 명 성폭행
인터넷 채팅에서 만나 모텔로 유인
입력
2006.04.19 08:07:38
수정
2006.04.19 08:07:38
인천 서부경찰서는 19일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가출청소년을 성폭행한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정모(30)씨를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14일 오전 10시께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유모(16)양 등 두 명을 경기도 부천시 한 모텔로 유인해 용 문신을 보여 주며 겁을 먹게한 뒤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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