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지난 9월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주식약정 점유율 9.7%를 달성해 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미래에셋증권은 증권업협회에서 지난 9월 증권사 약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자사의 HTS 약정기준으로 점유율이 9.7%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HTS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현재 실시중인 프레스티지멤버쉽 서비스 등과 같은 차별화된 온라인고객 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