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은 23일 고강도 프리미엄 내열자기 ‘키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키즐은 거친 돌이 매끄러운 자갈을 거쳐 흙이 되는 자연의 섭리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뚜껑의 표면은 돌의 질감을 살렸으며 손잡이 부분은 조약돌을 본떴다. 100% 천연 광물로 만들어진 안료를 사용해 플럼, 라일락, 올리브와 같은 자연의 색을 살렸다.

냄비 내부는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음식물이 눌어 붙지 않고 쉽게 세척할 수 있게 했다. 도자기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이 재료를 골고루 익혀주고 조리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특히 위생적인 무균열 내열자기로 만들어져 음식물 찌꺼기나 세제를 머금지 않는다.

높은 열 충격에도 깨지지 않는 등 내구성이 우수해 가스레인지, 핫 플레이트, 할로겐레인지, 전자레인지, 오븐, 그릴 등 다양한 가열 기구에서 사용 가능하다.

키즐은 네오플램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