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기업가치 11조원 육박

IPO임박설

트위터의 기업가치가 98억달러)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고 미국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가 13일 보도했다.

미국의 뮤추얼펀드 GSV캐피털은 지난 8일 증권당국에 신고한 보고서에서 트위터의 기업가치를 98억 달러로 추정했다.

업계에서는 트위터의 기업 공개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내년 매출이 10억 달러에 달하면 기업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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