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인터파크는 자사가 운영하는 쇼핑몰인 「쇼핑게이트웨이」와 인터넷서점 「북파크」(WWW.BOOKPARK.COM), 티켓예매 서비스인 「티켓파크」(WWW.TICKETPARK.COM)에서 19일부터 동시에 사은행사를 개최한다.코스닥 등록을 기념해 내달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 인터파크는 3만원 이상을 구매한 모든 회원에게 패션카메라 「짱」을, 신규 가입자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340만원 상당의 노트북컴퓨터를 각각 나눠주기로 했다. 또 인터넷쇼핑몰 운영을 원하지만 비용을 마련하지 못하는 사업자를 위해 내달 한달동안 무료 입점 예약행사를 실시, 인터파크 쇼핑게이트웨이에 무료로 쇼핑몰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이밖에도 내달부터는 매달 최대 구매회원에게 총 구매액의 50%를 100만원 한도에서 돌려주는 캐쉬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연 기자 DREA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