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직원들이 3일 서울 중구 다동 본점 영업부를 방문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주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로 마련된 이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