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강남전시장 확장이전BMW코리아가 강남전시장을 수입차 최대 규모로 확장,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산대로에 있는 이 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1개층 면적이 170평에 달한다. 1, 2층은 전시장으로 사용되며 3, 4층은 업무용 사무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지하에는 차량 20여대를 주차할 수 있다.
BMW의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의 임영호 사장은 『최고의 서비스로 국내 최다 판매 전시장인 강남전시장의 명예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2000/07/11 19:36
◀ 이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