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관객 200만을 돌파한 ‘몽타주’가 이를 기념해 기부 실천을 이어간다.
이 영화의 배급을 맡은 NEW는 엄정화, 김상경 등 주연배우들은 직접 착용했던 촬영 의상을 스태프들은 추가 기증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 강남구청역점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증 물품 중에는 영화 속에서 엄정화가 실제로 입었던 가디건, 김상경의 티셔츠, 송영창의 체크 셔츠 등이 포함됐다.
또 몽타주 제작진은 5월24일 홍익대학교에서 개최한 기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의 ‘실종유괴예방’ 캠페인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바자회는 주인공 엄정화, 김상경과 전 스태프가 참여해 마련한 자리로 전 기부 아이템이 완판되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