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심화 우려 등으로 현대자동차가 나흘째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순위가 3위로 밀려났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가 사상 처음으로 시총 순위 2위에 올랐다.
4일 오전 9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1.25% 내린 1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총은 34조8,037억원으로 내려갔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0.10% 내린 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규모는 34조9,441억원으로 현대차를 소폭 웃돌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