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자체 개발해 실용화 단계에 있는 사업관리 전문가시스템(FASTrakAPT)이 세계 인공지능분야에서 권위를 가진 IAAI(Inovative Applications of Artificial Intelligence)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 상은 미인공지능협회(AAAI)가 인공지능분야에 관한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의 연구 및 실용 시스템중 혁신적인 연구방법과 적용사례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휴렛 패커드사, MIT 및 옥스퍼드대 등 11개의 세계적인 연구기관, 기업, 대학이 수상자로 뽑혔다.<정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