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정유가 판매중인 온라인 즉석복권 ‘마이더스’에서 1억원의 당첨 자가 나왔다.
LG칼텍스정유는 21일 마이더스 복권 판매 2주만에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회사원 최모(50)씨가 1억원에 당첨, 세금을 제외한 7,800만원을 받게 됐다 고 발표했다.
최씨는 그 동안 적립된 LG정유의 시그마6보너스카드 포인트로 50장의 복권 을 구입, 행운을 잡았다.
마이더스 복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발행된 정부 승인 복권으로 LG정유 고객들이 전용 사이트인 시그마로(www.sigmaro.co.kr)에서 보너스카드 포인트를 예치금으로 전환(1포인트 당 예치금 3원)해 장당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즉석식 인터넷 복권이다.
복권 판매금액 중 50%는 당첨금으로 지급하고, 25%는 복권 발행 비용, 나머지 25%는 사회복지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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