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장면 하나 하나를 보고 전쟁 전체를 평가하지 말라”-송광수 검찰총장, 5일 한나라당이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확대를 `신당띄우기 기획수사`라고 평가한 데 대해 이를 일축하며 수사전체를 보고 평가해 달라며.
▲“저개발국인 베트남 토지는 싸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토지를 소유할 수 없다”-전만훙 주한 베트남 상무관, 5일 신한은행이 개최한 베트남 투자설명회에서 베트남 투자에 앞서 잘못된 선임견을 해소해야 한다며.
▲“경제자유구역내 `노사 무분규지대`를 선포할 필요가 있다”-김완순 외국인투자옴부즈만 박사, 5일 열린 `세계화를 위한 다국적 기업의 역할` 컨퍼런스에서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국내 투자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며.
▲“한국군은 용감하고 전문적(professional)이다”-폴 울포위츠 미국 국방부 부장관, 4일 한 포럼에서 이라크의 상황악화에 각국의 파병반대의견이 점증한다는 질문에 대해 한국의 이라크 추가파병 제의에 매우 흥미가 있다며.
<박상영(사회부 차장) sa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