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주류] 디아지오 코리아

레이블별 전용글래스 구성 눈길


디아지오 코리아는 조니워커, 윈저, 딤플 등 13가지의 위스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다양한 제품군에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계적인 위스키의 명가 ‘조니워커’ 시리즈 선물세트는 블랙과 블루, 스윙, 골드, 레드 레이블 등 다양한 구성으로 젊은 층부터 장년 층까지 두루 공략하고 있다. 조니워커 추석선물세트는 최고급 위스키의 명성답게 품격을 높여주는 고급스러운 포장과 레이블별로 전용 글라스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세계 위스키 애호가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으며 연간 1,000만 상자 이상이 팔리는 조니워커 블랙은 1L , 700ml, 500ml 등 모두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조니워커 블루 세트는 750ml 한병에 풍부한 향과 맛을 최상으로 음미할 수 있는 전용잔(2개)을 포함, 30만원에 선보였다. 이 잔은 세계적인 글래스 전문 브랜드인 리델(Riedel)에서 조니워커 블루를 위해 특별 제작한 것이다. 또 18년산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인 조니워커 골드 세트에는 세련된 모양의 프로즌 골드잔을 함께 구성했다. 프로즌 골드잔에 채워진 살짝 얼린 조니워커 골드는 부드러운 맛을 더해준다. 이밖에 윈저 시리즈는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 선물하기 적합하다. 윈저 17년은 고급 엔틱시계, 윈저 12년은 회중시계, 딤플 18년은 크리스탈 시계, 딤플 12년은 크리스탈 글라스 2개를 각각 증정한다. 가격대는 500ml 한병 기준으로 2만9,000~9만6,000원.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선물에 맞춰 가격대별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었다"며 “특히 조니워커 시리즈는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는 고급스런 세트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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