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는 28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임 협의회장으로 최종천(61ㆍ사진) 한국경제TV 대표를 선임했다.
고려대를 졸업한 최 회장은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산업부 기자, 사회부장, 관리ㆍ광고ㆍ판매국장, 전무 등을 거쳐 현재 한국경제TV 대표를 맡고 있다.
최 회장은 “전문장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회원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역량을 결집시켜가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015년 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