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차원 그래픽을 강력하게 구현할 수 있는 1.1Kg의 초경량 노트북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동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12.1인치 초경량 노트북 ‘TX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TX시리즈는 기본 배터리 포함, 무게가 약 1.1Kg에 불과하지만 초강력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보다 3차원 게임을 보다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스템 메모리의 일부를 그래픽 메모리로 활용하는 기술을 적용, 최대 256메가 바이트(MB)까지 그래픽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 또 1기가 바이트(GB)의 메모리를 기본 장착해 메인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블루투스를 지원, 프린터, 마우스, 스피커 등 PC 주변기기와 무선 연동도 가능하다. 가격은 26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