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이틀째 감소세

입력 2003.11.06 00:00:00 수정 2003.11.06 00:00:00
고객예탁금이 이틀째 줄었다. 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5일 현재 고객예탁금은 10조275억원으로 전날보다 127억원이 감소했다. 위탁자 미수금도 하루 만에 줄어 211억원이 감소한 5,9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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