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이라크 아르빌에서 개최되는 무역박람회인 ‘아르빌 국제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400㎡의 부스에 갤럭시S와 갤럭시S2, 갤럭시 노트북 등이 전시됐다. 또 에너지 소비를 줄인 에코 버블 세탁기와 냉장고, 노트북 시리즈9 등 첨단 생활가전과 IT제품도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라크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첨단 제품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