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그룹 임직원 「회사살리기」 결의

진로그룹(회장 장진호) 임직원들은 19일 서울 서초동 아크리스백화점에서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회사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진로 임직원들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사업구조조정 적극 동참 ▲임직원 임금동결 ▲토요격주휴무 반납 ▲하루 2시간 일 더하기 등을 통한 경쟁력 30% 높이기에 동참할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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