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이후 공석에 나타나지 않는 북한의 강성산 총리(66)가 지난달 22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의 후임에는 경제전문가로 부총리를 지낸 김달현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가안전기획부는 강이 사망했다는 일부보도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