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효성 의혹 보도 한국일보 법조팀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은 제230회(10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한국일보의 '효성 첩보보고서 단독 입수 등 효성 축소수사 의혹 보도' 등 총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작.
▦취재보도=박진석ㆍ이영창ㆍ김정우ㆍ권지윤 한국일보 사회부 법조팀 기자:'효성 첩보보고서 단독 입수 등 효성 축소수사 의혹', 이문영 한겨레신문 여론미디어팀 기자:'청와대 행정관 통신3사 기금 압박 보도' ▦기획보도=최용규ㆍ김승훈 서울신문 사회부 탐사보도팀 기자:'외국인 폭력조직 대해부' ▦지역 취재보도=도성진 대구MBC 뉴스취재팀 기자, 윤종희 대구MBC 영상팀 기자:'연고보다 돈, 그들만의 빛 바랜 축제' ▦지역 기획보도=남휘력 부산MBC 보도제작팀 기자, 김홍식 부산MBC 영상취재팀 기자:부마민주항쟁 30주년특집 '우리는 애국가를 불렀다' ▦전문보도=강신후 코리아타임스 사회부 기자:'세금 한 푼 안 낸 토플 주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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