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 대용량교환기 베트남 수출

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徐平源)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인근 2개성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환기 입찰에서 NEC 등을 제치고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LG정보통신은 이에 따라 베트남 현지법인인 VKX 사가 개발한 12만회선급 대용량 교환기(모델명 STAREX-VK)를 수출, 하노이 인근 하이증 성(省) 지역에 1만2,000회선 규모로 설치할 계획이다.【김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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