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4월말 `제5회 신세계 센텀시티 어린이 환경 그림잔치`를 진행한다.
`나무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그림잔치는 지구 온난화문제, 대기오염 예방 등 현재 자연환경에 대한 상황을 인식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환경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접수를 받는다.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작품을 제출한 뒤 5월1일 제출된 작품을 심사해 5월 8일 신세계 백화점 홈페이지에 수상자를 고지하게 된다.
수상작은 오는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신세계 센텀시티 6층 윈도우 갤러리에 전시를 하고 시상식은 5월 26일 9층 문화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김봉수 점장은 “4월 식목일과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참가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서 환경도 생각할 수 있게 이번 그림잔치를 준비했다”며“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친구들도 함께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