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선수 김재범, 무면허 음주운전 적발 김홍길 기자 what@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김재범(24ㆍ사진)씨가 대낮에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께 술을 마신 채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사거리 인근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 마주 오던 스타렉스 승합차(운전자 정모ㆍ42)의 뒷부분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이날 혈중 알코올농도 0.095%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냈으며, 지난해와 2007년에도 한 차례씩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면서 면허가 취소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 인기기사 ◀◀◀ ▶ 돌싱 이파니 "말도 안 통하는 표도르와 연애?" ▶ 또 다시 열애설 휩싸인 '세븐-박한별' ▶ 빅뱅 멤버들, 김태희에게 열렬한 구애? ▶ 김연아, '바람의 여신' 되다 ▶ 리쌍, 전 세계 챔프 고 최요삼 뮤비로 되살려 ▶ 유도선수 김재범, 무면허 음주운전 적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