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도 출전국들이 상금을 받게 됐다.
FIFA는 17일(이하 한국시간) 2007중국여자월드컵 때 총상금 600만달러(약 57억원)를 준비해 16개 출전국에 분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IFA에 따르면 우승국은 100만달러를 받고 준우승 80만달러, 3위 65만달러, 4위에는 55만달러가 각각 돌아간다. 5~8위 팀은 35만달러, 9위부터 16위까지도 20만달러를 받는다. 한국은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