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최대의 자동차부품 업체인 S&T모티브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S&T모티브는 지난 23일 김택권 대표이사를 비롯, 파트장,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종주단 등 임직원과 ECMD 직원 등 60여명이 금정구 구서동 지하철 역 쉼터공간에서 독거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S&T모티브는 지난 6월에도 같은 곳에서 사랑의 무료급식장을 열어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에세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한 이삼용 파트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보면서 마음이 뿌듯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꼭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