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 네트워크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시트콤 ‘키친 컨피덴셜’을 방영한다.
‘키친 컨피덴셜’은 최고의 요리사가 큰 실수로 좌절을 겪게 된 뒤, 다시 정상에 오르려고 애쓰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시트콤이다. ‘섹스&시티’의 프로듀서인 대런 스타가 메가폰을 잡았고, 지난해 9월부터 미국 폭스(FOX) TV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드라마 조연인 해산물 요리사로 출연하는 존 조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2004년 미국 피플지가 뽑은 매력남 50인에 선정됐던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