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터키 정부에 태블릿PC 6만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팅크웨어의 이번 태블릿PC공급은 터키 정부에서 시행중인 스마트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터키 내 국공립학교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교원과 SK텔레콤 등에 태블릿PC를 공급하며 신규사업으로의 안정적인 진출을 함과 동시에 이번 해외시장 진출로 향후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미 작년부터 제품에 대한 높은 기술력으로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태블릿PC 시장에서 앞으로 팅크웨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