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8배속 콤보 드라이브 출시

LG전자는 48배속 콤보 드라이브(모델명:GCC-4480Bㆍ사진)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콤보 드라이브는 CD-R, CD-RW, DVD-ROM, CD-ROM 드라이브의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모두 담아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LG는 이번에 출시하는 콤보 드라이브는 CD-RW 드라이브와 DVD-ROM 드라이브의 복합 제품으로, 48배속의 CD-R기록과 24배속의 CD-RW기록, 48배속의 CD-ROM읽기와 16배속의 DVD읽기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제품은 데이터 저장 때 안정성을 높이고 별도 장치 없이 PC에 바로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등 훨씬 쉽게 사용할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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