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말 현재 전자화폐 발급 장수가 1년 전에 비해 57%나 증가했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말 현재 전자화폐 발급 현황`에 따르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5종의 전자화폐 발급 장수는 437만장으로 작년 6월 말의 278만장에 비해 56.9%가 증가했다. 6월중 이용금액은 142억5,000만원(하루 평균 4억7,000만원)으로 작년 6월의 48억8,200만원에 비해 191.9%가 급증했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