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맥스는 한 평범한 여고생과 패션 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라다이스 키스’를 오는 23일부터 매주 월ㆍ화 오후 11시30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성장 드라마인 ‘파라다이스 키스’는 주인공들이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특히 패션을 소재로 해 주인공들의 화려한 의상을 감상할 수 있다.
‘내 남자친구 이야기’, ‘나나’ 등을 썼던 야자와 아이의 작품이 원작으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