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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감원규모 진정세
입력
2001.06.05 00:00:00
수정
2001.06.05 00:00:00
미국 기업의 지난 5월 감원 규모는 4월의 절반에 못미치는 8만140명에 머무는 등 진정세를 보였다고 전직(轉職) 알선 기업인 `챌린저, 그레이, 크리스마스'사(社)가 4일 밝혔다.시카고에 본사를 둔 `첼린저, 그레이, 크리스마스'가 최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 기업의 감원 규모는 지난 93년이후 월간 수치로는 가장 많은16만5,564명에 달했으나 5월 들어 크게 둔화됐다고 전했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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