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배현정 원장 아산상 대상 받아
입력
2009.11.24 18:37:01
수정
2009.11.24 18:37:01
배현정
전진상의원의 배현정(본명 마리헬렌 브라쇠르) 원장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주최하는 제21회 아산상 대상에 선정돼 상패와 상금 1억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벨기에 출신인 배 원장은 지난 34년간 달동네 판자촌 마을의 주치의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 진료는 물론 양육비와 생계비ㆍ장학금 지원 등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해왔다. 시상식은 25일 오후2시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교육연구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