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외종금 유·무상증자/자본금 64%규모 늘려

한외종합금융이 유·무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2백96억4천만원에서 4백86억4천만원으로 늘린다.16일 한외종금은 47.23%의 유상증자와 11.45%의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유상과 무상이 각각 내년 1월30일과 3월7일이다. 유상증자로 1백40억원, 무상증자로 50억원이 각각 늘어 전체자본금은 2백96억4천만원에서 4백86.4억원으로 64.1%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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