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9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열리는 학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 ‘제 2회 씽크맘 석세스 스쿨’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씽크맘 석세스 스쿨’은 자녀 교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학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며, 지난 7월 처음 실시된 행사에는 학부모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프로그램 주제는 <우리 아이 상위 1% 만들기>이며, 오는 12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총 11회 진행된다.
<학원 안 보내고 상위 1% 만드는 ‘엄마표’ 자기주도학습법> 저자이자 자기주도학습 센터 소장인 전도근 소장과, <상위 1%의 비밀, 서상훈의 자기주도학습전략> 저자이자 한국학습법센터장인 서상훈 센터장이 강사로 나선다.
학습 동기를 높이는 방법부터 자신감을 높이는 학습 전략, 과목별 학습법, 초등학생 공부습관 등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학부모 역할에 초점을 맞춰 강의가 진행된다.
웅진씽크빅 교문사업기획팀 정윤호 팀장은 “최근 에듀푸어(교육빈곤층)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교(敎)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전문가들이 가장 확실한 교테크로 꼽는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씽크맘 석세스 스쿨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웅진씽크빅 온오프라인 학습지인 <씽크U 수학> 1개월 무료 체험권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30만 원 상당의 영어책읽기 세트도 받을 수 있다.